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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이라면 누구나 “내 연봉이 실제로 월급으로 얼마가 될까?”를 궁금해합니다. 특히 세전 연봉 5,500만 원 수준은 중소기업 대리·과장급, 공기업 초임, 일부 전문직 입문 연봉대와 겹치는 구간이라 관심이 높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연봉 5500 실수령액을 기준으로, 세후 월급이 얼마인지, 어떤 항목이 공제되는지, 그리고 비슷한 연봉대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를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.
연봉 5500 실수령액 계산 기준
- 연봉: 55,000,000원
- 세전 월급: 약 4,583,000원
- 부양가족: 1명 기준
- 비과세 소득 없음(식대, 차량 유지비 등 제외)
- 2025년 4대 보험 요율 및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반영
2025 연봉 5500 실수령액 계산표
📌 계산 방식 A
- 월 실수령액: 약 3,795,000원
- 총 공제액: 약 788,000원
- 국민연금: 약 206,000원
- 건강보험: 약 160,000원
- 장기요양: 약 20,700원
- 고용보험: 약 41,000원
- 소득세: 약 330,000원
- 지방소득세: 약 33,000원
📌 계산 방식 B
- 월 실수령액: 약 3,772,000원
- 총 공제액: 약 811,000원
- 국민연금: 약 206,000원
- 건강보험: 약 160,000원
- 장기요양: 약 20,700원
- 고용보험: 약 41,000원
- 소득세: 약 350,000원
- 지방소득세: 약 33,000원
👉 계산 방식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, 실제 실수령액은 월 약 377만~380만 원 선으로 확인됩니다.
공제 항목별 세부 내역
① 4대 보험
- 국민연금: 월급의 4.5% (상한 적용, 약 20만 원 수준)
- 건강보험: 약 3.54% (약 16만 원)
- 장기요양보험: 건강보험료의 12.95% (약 2만 원대)
- 고용보험: 0.9% (약 4만 원)
② 세금
- 소득세: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기준, 약 33~35만 원
- 지방소득세: 소득세의 10%
연봉대별 실수령액 비교
연봉 |
세전 월급 |
예상 실수령액 |
---|---|---|
5,400만 원 | 약 4,500,000원 | 약 370만 원 |
5,500만 원 | 약 4,583,000원 | 약 377만~380만 원 |
5,600만 원 | 약 4,666,000원 | 약 385만 원 |
👉 연봉 100만 원 단위 상승 시 실수령액은 약 7만~8만 원 정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
실수령액이 달라지는 이유
- 부양가족 수 – 가족 수가 늘어나면 소득세가 줄어듭니다.
- 비과세 소득 여부 – 식대·차량유지비 같은 비과세 항목이 있으면 실수령액이 더 커집니다.
- 보험료율 변동 – 매년 달라지는 건강보험·고용보험 요율 반영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.
- 연말정산 환급 – 월급에는 포함되지 않지만, 연간 기준으로는 환급액만큼 총수령액이 늘어납니다.
내 실수령액 직접 확인하는 방법
실제 본인 상황과 더 정확히 맞추려면 온라인 연봉계산기 활용을 권장합니다.
- 사람인 연봉계산기
- 잡코리아 연봉계산기
👉 계산 시 반드시 부양가족 수, 비과세 금액을 입력해야 실제 결과와 유사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연봉 5500인데 제 월급은 더 적습니다. 왜 그런가요?
→ 회사에서 복지공제, 노조비, 사내보험 등이 추가로 빠질 수 있습니다.
Q2. 연말정산 환급은 월급에 포함되나요?
→ 월 실수령액에는 반영되지 않지만, 연간 기준으로는 환급분만큼 증가합니다.
Q3. 부양가족 2명 이상이면 실수령액이 얼마나 달라지나요?
→ 소득세가 줄어 월 5만 원 이상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.
핵심 정리
- 연봉 5500 실수령액: 월 약 377만~380만 원
- 주요 공제: 국민연금, 건강보험, 장기요양, 고용보험, 소득세, 지방소득세
- 부양가족·비과세 소득 여부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존재
- 연말정산 환급까지 고려하면 연간 수령액은 더 늘어남
- 온라인 계산기를 활용하면 개인별 맞춤 확인 가능